[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는 커플들을 위한 낭만적인 로맨스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당 35달러 밸류의 2인 무료 룸 조식 서비스, 이방카 스파에서의 스파 트리트먼트 15% 할인, 무료 야간 발렛 파킹, 트럼프 스파클링 와인 1병,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할 12송이의 장미, 무료 와이파이 제공 등이 포함돼 있다. 프로모션은 호텔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에서는 객실 내에서 독특하게 뒤틀린 타워 디자인으로 인해 각 객실 마다 각기 다른 도시 전망을 조망 할 수 있다. 147개의 객실은 눈에 띄는 인테리어와 함께 편안한 휴식처와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24시간 룸 다이닝 서비스(사전예약)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모트32의 총 주방장이 세심한 손길로 간단한 식사부터 고급 식사까지 최고의 맛을 선사 한다. 또한 객실 내에서 칵테일 전문가 믹솔로지스트(Mixologist) 가 칵테일을 만드는 것을 보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밴쿠버 시내 스카이 라인이 내려다보이는 객실 내에서 로맨틱한 식사가 가능하다.
이방카 트럼프 스파는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에서 전문 테라피스트를 통해 최고의 여행을 경험하게 한다. 아름답게 꾸며진 트리트먼트 룸, 최신 스파 장비가 있는 피트니스 센터, 야외 자쿠지, 매니큐어 및 페디큐어 스튜디오, 휴게실은 물론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어 커플 여행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트럼프호텔 관계자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여행은 물론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문의 및 예약은 트럼프호텔한국사무소(02-733-9037)에서 가능하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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