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은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클럽은 올해 1월 론칭 50일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을 넘고서 17일 기준 102만명으로 두 배로 늘었다.
아모레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1년 내내 가격 혜택과 누적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 분기별 혜택과 피부 진단 서비스 등 고객 체험 행사도 제공된다.
가입비 1만5,000원을 내면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2만원 기프트 카드를 받는 ‘기프트 카드형’과 3만원을 내면 4만5,000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KIT형’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리따움몰(www.aritaum.com)과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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