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짝퉁 상품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허청은 19일 오전 서울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중앙부처 정책기자들을 초청해 ‘정품사용 확산을 위한 지식재산 보호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11개 부처에서 활동하는 20명의 정책기자와 일반인 블로그 운영자 2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허청은 이 자리에서 짝퉁 제품의 제조·유통이 일반 기업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폐해에 대해 설명하고 정품 사용 확산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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