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클럽1 금융센터는 패션디자이너 매니지먼트사 서울쇼룸과 함께 서울 삼성동 하나플레이스원을 배경으로 패션 관련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투 관계자는 “금융의 공간에 패션을 입혀 손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감성마케팅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쇼룸은 30여명의 국내 최고 패션디자이너들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트랜드를 선도하는 감각적 의류들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하나플레이스원’에서 서울쇼룸 소속 박윤정 와이제이 디자이너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지난달에는 송현희 홀리 넘버7 디자이너가 제안한 ‘위 아 뷰티풀’ 캠페인의 룩북 촬영했다.
하나금융투자 클럽1 금융센터는 서울쇼룸과 함께 앞으로 여러 디자이너들의 각종 화보 촬영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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