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지, 오늘(21일) 해 길이 14시간..'폭염·자외선 주의'

사진=YTN 방송 캡처




오늘(21일) ‘하지’를 맞으면서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에 해당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기준, 오늘 아침 해는 5시 11분에 떴으며 오후 7시 57분에 해가 질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의 낮 길이는 14시간 46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낮 길이가 길어지면서 기온 또한 크게 오르겠다.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낮 기온을 나타내겠다. 낮 기온 춘천 31도, 대전 30도, 서울, 전주, 부산 29도까지 오르겠다.

경상도와 강원내륙에는 폭염주의가 예상된다. 기온이 오르면서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고, 도심 지역의 오존 농도도 높게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