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정보기기업(-1.73%), 유통업(-1.21%), 통신장비업(-0.76%)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94%), 오락·문화업(+1.88%), 인터넷업(+1.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일반전기전자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9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80억, 기관은 7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구영테크(053270)가 29.87% 오른 2,500원을 기록 중이고, 대호피앤씨우(021045)(+26.24%), 효성오앤비(097870)(+20.7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콘(083640)(-16.28%), 아이씨케이(068940)(-7.84%), 나노(187790)(-6.4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1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3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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