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정보기기업(-3.23%), 금속업(-2.43%), 통신서비스업(-2.37%)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1.46%), 방송서비스업(+1.21%), 오락·문화업(+0.3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1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74억, 기관은 1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라에스지(025870)가 29.56% 오른 8,590원을 기록 중이고, 구영테크(053270)(+28.83%), 삼우엠스(082660)(+28.0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086520)(-12.83%), 코리아에프티(123410)(-10.37%), 대동스틸(048470)(-9.3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98개, 상승종목은 35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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