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글과컴퓨터, 아마존 워크독스 문서 공동 편집 기능 출시

아마존 워크독스서 한컴오피스 문서 공동 편집 가능해져

22일부터 미국, 일본, 호주 등 AWS 서비스 지역서 출시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아마존 워크독스(Amazon WorkDocs)’에 문서 공동편집기능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마존 워크독스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서비스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제공하는 문서 편집 및 협업 서비스로 미국과 일본 등 22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한컴이 새로 출시한 기능을 사용하면 아마존 워크독스 이용자들은 별도의 비용이나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문서를 실시간으로 작성·편집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 워크독스에서 이용자끼리 문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컴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해외 클라우드 기반 웹 오피스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은 “이번 웹오피스 서비스 출시는 전 세계에 한컴의 오피스 기술력과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