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030000)과 네파가 장마철 일회용 우산비닐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레인트리’를 함께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종로 영풍문고에서 업사이클링 우산 커버를 활용한 레인트리 캠페인 론칭 행사를 열었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을 입혀 활용가치를 높인 제품을 뜻한다. 레인트리 캠페인은 재단하고 남은 방수 원단으로 우산 커버를 제작해 일회용 우산비닐을 대체한다는 게 골자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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