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롯데마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전 점포에서 대만 애플망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대만 애플망고는 6월과 7월이 제철이다.
애플망고는 일반 망고에 비해 과즙이 많고 향이 진하며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성되면 사과처럼 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게 특징이다.
애플 망고를 고를 때에는 겉이 매끈하고 깨끗하며,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이 좋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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