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011790)의 자회사인 SK바이오랜드(052260)가 28일 중국 장쑤성 하이먼시에 제3세대 바이오셀룰로스 마스크팩 생산시설인 해문2공장을 준공했다. 다음달부터 가동하는 해문2공장은 미생물을 활용해 연간 5,000만장가량의 바이오셀룰로스 마스크팩 시트(소재)를 생산하게 된다. SK바이오랜드는 내년 상반기까지 연산 5,000톤 규모 화장품용 천연추출물 제조 공장을 짓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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