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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청소년 수상체험 활동 운영기관 안전점검

청소년들이 바다에서 수상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가부




여성가족부가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 대상 수상체험 활동 운영기관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여가부는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7월 2일부터 20일까지 바다, 하천, 저수지에서 래프팅, 모터보트, 수상스키, 스킨스쿠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에 대해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운영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이행 실태, 활동장 내 위험 요소 등이다. 사고발생 이력기관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에서 지적된 사항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개선되도록 조치하고 중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완료 후에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청소년 활동시설 내 디지털 성범죄 차단을 위해 탈의실과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도 점검한다. 또 청소년활동 지도자 대상 교육 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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