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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세븐일레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8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100대 으뜸기업 대표자들이 모인 행사에 참석해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세븐일레븐은 행복한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여성인재 확대를 통한 고용평등 실현을 비롯해 일과 가정의 양립 위한 복지 제도, 임신한 여성 인재를 배려하는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전 직원들이 개별 상황에 맞게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육아휴직 기간도 2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 임신한 여성근로자의 경우 모성보호 제도를 통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업무를 우선 배정하고 근무 시간을 조정해주고 있다. 출산 및 육아휴직시 정형화된 보고 체계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복직 전에는 ‘맘스힐링’이라는 워킹맘 프로그램을 통해 복직시 원활한 업무 적응을 돕고 있다.

이처럼 일과 가정의 양립, 모성보호 지원 등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6월에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은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과 모두가 평등한 조건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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