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측은 “네트워크 장치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어를 통해 비 전력 절감 성능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라며 “모니터링된 소비 전력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트래픽 양을 기반으로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트래픽 로드에 맞도록 인터페이스의 종류를 바꾸거나 인터페이스의 여러 포트들 중 일부만을 가동하는 방법 등으로 소비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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