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지난달 30일 유엔과 아시아태평양국제경영학회(APAIB)가 공동 수여하는 글로벌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아태 국제경영학회와 유엔이 ‘국제경영을 통한 세계 평화’라는 주제로 일본 와세다대에서 개최한 학회에서 최 회장은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세계공동모금회 리더십위원으로 난민 구호 등의 범지구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왔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코리아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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