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호텔이 오는 13일까지 ‘서머 찬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머 찬스’ 패키지는 본격적인 휴가를 떠나기 전 무더위로 지친 심신에 휴식을 선사할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다. 글래드 여의도·강남 코엑스센터·마포·라이브 강남 등 4개의 호텔에서 선보이며, 투숙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패키지는 10만~11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일 선착순 10팀에 제공된다. 이용객에게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갖춘 객실 1박과 함께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보습 전문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의 프로바이오틱스나 세라마이드 아토 체험 키트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또 승무원 다이아몬드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트리앤씨의 캐럿플레인 마스크팩 2개, 궁중비책 멀티 클렌징 티슈 2개(글래드 라이브 강남·강남 코엑스센터는 한남동 ‘디뮤지엄’ 전시회 티켓 2매 제공) 등도 함께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래드 호텔 홈페이지(www.glad-hotel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팀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피부 보습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부담 없는 가격의 패키지를 매일 10팀에게 선착순으로 선보인다”며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친 심신에 꿀 같은 휴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