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013년 4월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앱카드를 도입하고서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 5년 만에 총회원이 1,000만명을 넘어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간 결제 이용금액도 2013년 3,000억원에서 지난해 7조2,000억원으로 20배 넘게 증가했다. 올 상반기 4조1,000억원을 포함한 누적 이용금액은 23조원에 달한다.
신한카드는 회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여러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