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월의 신부된 '안경선배' 김은정

5년 교제 끝 깜짝결혼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주장 김은정(가운데)과 ‘팀 킴’ 동료들이 환하게 웃고있다. /사진출처=stseventgo인스타그램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국가대표팀의 주장(스킵)인 ‘안경선배’ 김은정(28)이 지난 7일 결혼했다.

김은정은 7일 대구 수성구 대구미술관 내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대구 지역의 스포츠센터 스케이트 강사로 김 선수와 약 5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인 남편을 의식해서인지 김 선수는 결혼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않았다. 축가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의 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 등 동료들이 스윗소로우의 ‘좋겠다’를 불러준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정 감독에 이어 팀 킴에서 두 번째로 결혼한 김은정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 선수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선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