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글로벌 등 선진국 주식 ETF로는 투자자금이 모이고 있으나, 유럽과 신흥국 관련 주식 ETF에서는 자금 유출이 이어졌음. 미국의 고용지표와 기업 실적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글로벌 투자자금은 미국을 다시 선택. 신흥국과 아시아(일본 제외) 주식 ETF도 무역 갈등으로 인한 기업 실적 우려와 신흥국 통화 변동성 확대로 자금 유출 지속.
-6월 마지막주부터 신흥국주식ETF와 아시아(일본제외)주식ETF의 순유출 규모 크게 감소. 신흥국 주식펀드와 아시아(일본제외)주식펀드의 순유출 규모도 6월 마지막주부터 감소.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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