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34%), 금융업(-1.20%), 음식료품업(-1.16%)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2.00%), 통신업(+1.19%), 건설업(+0.8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8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7억, 기관은 1,90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화학(003720)이 22.67% 오른 1,120원을 기록 중이고, 덕성우(004835)(+20.15%), 동양네트웍스(030790)(+16.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쌍용양회우(003415)(-9.34%), 진양폴리(010640)(-7.78%), KTB투자증권(030210)(-7.1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38개, 상승종목은 27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