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의 주방세제가 17일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2018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의 의견을 받고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하면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상품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7개의 친환경상품과 서비스상품이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투명한 생각 주방 세제는 환경성이 우수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해 생분해도가 99.9%이고, 제조 시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저온 공정을 통했으며 녹색 설계 프로세스를 거친 점 등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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