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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찍고 시동거는 자동차주...지금이 비중확대 타이밍?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자동차주에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일부 증권사들은 바닥이 멀지 않았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된 가운데 중국에서 한국 자동차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자동차주의 2분기 실적은 1분기와 마찬가지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지만, 하반기는 기대되는 분위기가 조성된 만큼 이를 감안해 투자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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