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정찬 대표 구속 수사’ 네이처셀 하한가

라정찬 네이처셀(007390) 대표가 검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18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50원(29.93%) 내린 1만650원을 가리키며 하한가를 나타냈다.

네이처셀은 이날 오전 9시30분 라 대표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현재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혐의와 관련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검찰은 허위, 과장 정보를 이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라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지난 17일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