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신세계백화점이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편대용식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본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을 엄선해 원물 그대로 만든 간편대용식을 최초로 선보이는 ‘마켓오 네이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국산 곡물, 야채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3종(검은콩, 과일, 야채)과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 등 총 6가지 간편대용식을 만나볼 수 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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