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올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577억원, 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3.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신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톡신 부문 성장세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톡신은 2019년 중국 허가 후 블랙마켓이 아닌 정상 판매가 중국 내에서 이뤄지며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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