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문화센터가 25일부터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가을학기에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시간에 ‘취미’, ‘힐링’, ‘자기개발’ 테마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문화센터 전점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가을학기에는 봄·여름학기 보다 워라밸 관련 강좌를 50% 이상 늘렸으며, 가을학기 전체 강좌 중 워라밸 테마의 강좌 비중을 전년보다 5%포인트 늘은 20%로 늘렸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서 고객들의 삶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워라밸에 맞춘 새로운 강좌들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변화해가는 사회 분위기에 맞는 강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일과 문화·여가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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