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왼쪽 두번째) KT 지속가능경영단장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한국-케냐 비즈니스 포럼’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국내 스타트업 ‘닷’에서 제작한 스마트 점자 시계를 기증하고 있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현지 최대 통신사인 사파리콤과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했다. 이 사업은 통신 빅데이터를 분석해 감염병 우려 지역 방문객에게 문자(SMS)를 발송해 준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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