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태국 치앙마이 직영 ‘중앙골프여행사’는 오는 8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대구·광주에서 ‘치앙마이 골프/관광 한달 살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태국의 치앙마이는 서양 은퇴자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수도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쾌적하고 인구가 적어 조용할 뿐만 아니라 물가가 수도 방콕보다 훨씬 저렴해 장기 거주하기에 좋다. 한국에서의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0분 정도다.
이에 중앙골프여행사는 골프 및 일반 관광객, 은퇴 준비자를 대상으로 ‘치앙마이 골프 / 관광 한달 살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11월~3월 겨울 기간 동안 골프 투어, 자연공원 및 사원 관광, 유황온천욕과 함께 힐링을 위한 요가, 아쿠아로빅, 사우나,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알차고 품격 있는 제 2의 인생을 찾게 도와준다.
특히 치앙마이 현지에 있는 중앙골프여행사가 11년 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에 장기간 머무르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에이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풀옵션으로 구성된 아파트에서 월 20회 골프 라운딩 및 3식 식사를 제공해 편리한 외국생활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27일 부산에서 첫 개최하며, 8월 28일 대구, 8월 29일 광주, 8월 30일 서울 강남, 8월 31일과 9월 1일은 서울 강북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치앙마이 한달 살기 세미나’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상담 및 예약은 전화 또는 이메일, 카카오톡, 밴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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