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익 팩터의 성과는 하락세. 2·4분기 실적이 잘 나오더라도 안전한 출구를 먼저 생각할 필요. 기존 기관의 수급이 적은 종목, 현재 영향력이 있는 사모펀드 등의 관심을 갖기 시작한 대상에 대한 관심이 필요.
-코스닥의 경우 정부 정책 기대감 등으로 연초 850선에서 ETF 가입 및 벤처펀드 런칭이 활발했기 때문에 현재 지수에서는 환매 이슈가 부담. 바이오 테마는 코스닥 부담과 여타 이유 등으로 거래가 줄어들었는데, 2차전지 테마는 기존 높은 기관 수급과 낮아진 거래대금이 다소 부담.
-다만 대북 테마는 기관수급이 찼다고 보기 어려우며 최근 거래대금 및 사모펀드 매수가 늘어나고 있음.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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