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112040)는 ‘이카루스M’의 정식서비스를 2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한다. 이날 구글플레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출시하고 이후 iOS 버전을 출시한다.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궁극의 힘을 지닌 ‘주신 펠로우’를 비롯해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 콘텐츠다.
‘글레디에이터’와 ‘어쌔신’, ‘아티스트’, ‘레인저‘, ‘위자드’ 등 클래스 5종의 개성 강한 캐릭터를 이용해 수동 조작의 특유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모집하며 관심을 끌었다.
송모헌 위메이드서비스 대표는 “이카루스M이 우수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정 레벨에 달성할 때마다 ‘골드’, ‘강화석’, ‘레드 엘룬’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7일간 접속한 이용자에게 ‘강화석’, ‘승급석’을 비롯해 한정판 펠로우 ‘메카 칼립스’와 한정판 외형 장비 ‘아크리온의 코스튬’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베스트 공략’ 및 ‘자기자랑’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마마무 사인 CD 및 화보집,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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