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044380)는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의 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 ‘M1’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1은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2.7m의 투사 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750g의 가벼운 무게와 6시간 지속 가능한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성이 좋다.
스마트 스탠드 기능을 통해 360도 투사도 가능하며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까지 지원돼 별도의 거치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바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16기가바이트(GB)의 내장메모리에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성현 주연테크 영업총괄 부사장은 “독일 iF 디자인상도 수상한 M1은 언제 어디서든 ‘휴대용 극장’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라면서 “뷰소닉의 다양한 제품을 영업망을 통해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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