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마트 '삐에로쑈핑', 매출목표 140% 달성…중소업체 상품 각축장 됐다

/사진=이마트




신세계그룹의 ‘삐에로쑈핑’이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9일 이마트는 삐에로쑈핑에 하루 평균 1만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히며, 이 기간 매출 역시 이마트 목표치의 140%가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개장한 신세계그룹의 만물잡화점 ‘삐에로쑈핑’은 압축적인 진열 판매를 통해 4만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대형마트와 중복률을 30% 미만으로 하다 보니 기존 유통채널에서 볼 수 없던 중소 협력사 제품이 대거 판매되고 있다.



또 중소기업과 중소형 벤더 업체 130개를 추가로 개발해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삐에료쏘핑’에서 중소 협력사 상품은 전체 매출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이마트는 9월 서울 동대문구 두산타워 지하 2층에 문을 여는 삐에로쑈핑 2호점에서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중소 협력사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