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연구원은 주요정보통신 시설과 전자금융기반 시설,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의무대상에 속하는 기관과 기업은 1년에 1~2회 컨설팅 취약점 진단을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해서 대상 회사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에스에스알의 예상실적을 매출 135억원(전년대비 19.4%), 영업이익 32억원(23% 증가)로 내다봤다.
에스에스알은 IT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을 진단해주는 솔루션과 웹해킹방지 솔루션, 그리고 보안과 관련된 컨설팅과 관리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다.
에스에스알은 26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청약에서 1,231.66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9,000원이며 다음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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