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만화책 ‘모두의마블 코믹스’ 5권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코믹스’는 신의 힘을 얻은 ‘데니스’와 ‘슬기’가 세상을 파괴하려는 ‘어둠의 신’ 추종자인 ‘마법사’들과 모두의마블을 통해 대결하고 새로운 신의 힘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렸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 기념 및 ’모두의마블 코믹스‘ 시즌1 완간을 기념해 1권부터 5권까지 모두 포함된 ’모두의마블 코믹스 한정판 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의 전국 서점에서 구매가능하며, 한정판 세트의 경우 알라딘과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등의 온라인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코믹스’ 5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게임 내 아이템과 게임재화를 지급한다.
한편, ‘모두의마블 포 카카오’는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부루마블 식 게임 방식에 다양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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