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우 메탈라이프 대표는 “투자받은 금액으로 적층 세라믹 그린시트 제조라인과 패키지 조립 및 검사 자동화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2020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5G 광통신 모듈 및 RF 트랜지스터 시장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탈라이프는 지난해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체결 후 2020년까지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메탈라이프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0% 성장한 190억원으로 예상된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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