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기아자동차㈜가 전 차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전제품(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S9, LG-G7 ThinkQ, 아이폰X 등) ▲블랙박스(아이나비, 폰터스, 만도) ▲캠핑용품(코베아) ▲차량용품(모비스, 레드멤버스몰) 등 5가지 테마의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더-드림(The-Dream)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브랜드별 할인률 상이, 할인율 업체별 소비자가 기준)
기아차는 『트렌드 코리아 2018 (김난도 교수 외)』에서 선정한 2018년 핵심 키워드 ‘웩 더 독(WAG THE DOGS)[1]’ 에 착안해 더 드림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이번 ‘더-드림 페스티벌’은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2015년 1월 1일 이후 기아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URL을 선택해 접속한 후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고객명, 차량 계약번호 등 입력)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와 함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드림 페스티벌과 같은 이색적인 판촉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더-드림 페스티벌’ 외에도 다양한 ‘웩 더 독(WAG THE DOGS)’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올 뉴 레이 출시시 출고고객 및 전시장 내방고객들에게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을 제공했던 ‘레이 옥스포드 블럭장난감’ 이벤트 ▲올 뉴 K3 출시시 시승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한 라면을 선물했던 ‘연비라면’ 이벤트 ▲자동차와 식품을 이색적으로 결합해,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모닝 차량으로 인테이크의 모닝죽을 직접 배달하는 ‘모닝-인테이크 모닝 죽’ 이벤트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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