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셀트리온 '허쥬마' 호주 판매승인





셀트리온(068270)은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가 호주 의약품부(TGA)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허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8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호주 매출은 약 1,300억원 수준이며 허쥬마는 호주에 출시되는 첫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허가로 셀트리온이 호주에서 판매하는 바이오시밀러는 3종으로 늘었다. 2015년 8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허가받았고 지난 4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를 승인받았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