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이 결정된 후에도 BMW 차량의 주행 중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3일 서울 시내의 한 BMW 서비스센터가 안전점검을 받으려는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손병석 1차관이 대독한 담화문을 통해 “해당 차량을 보유하신 국민들은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운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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