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아차, 글로벌 사회공헌…빈곤국가에 중학교 건설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LP)’의 일환으로 모잠비크·말라위 등 아프리카 빈곤 지역에 중학교를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에 물질적 지원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자립하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 기아차(000270)는 이번에 중학교와 찾아가는 교육·보건 서비스, 자립사업 등을 현지 주민들에 이양했다. 앞으로 이 시설들은 모두 현지 주민들에 의해 운영되며 비정부기구(NGO)와 기아차가 감독할 계획이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해 탄자니아 중학교와 말라위 보건센터를 처음으로 지역사회에 이양한 바 있다. 현재 탄자니아와 케냐·우간다·에티오피아·르완다·가나 등 6개국 7개 지역에서 기아차가 지원한 중학교·보건센터·직업훈련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