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자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기 시작. 일부 신흥국 주가지수의 반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높아질 수 있는 계기도 마련.
-신흥국 지수의 본격적인 상승에는 신흥국 통화의 반등이 필요. 신흥국 통화지수는 2016년 초 저점 수준까지 하락. 단기적으로 신흥국 통화지수의 반등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판단.
-신흥국 안에서는 가치주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 최근 미국시장에서는 성장주에 대한 프리미엄 축소 움직임이 나타나.
-신흥국 시장과 가치주 강세 흐름에서 한국시장의 투자매력도 부각 예상. 한국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신흥국 지수 내에서 가치주로 분류될 수 있음.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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