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내 연어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 지난 1997년 약 2,000톤에 불과하던 수입량은 2011년 들어 처음 1만 톤을 넘어섰고 올해는 3만 톤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명우 사장은 “참치에 이어 연어에서도 국내 1위, 나아가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