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발주된 글로벌 LNG선 33척을 모두 한국의 조선소들이 수주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 14척, 대우조선해양 12척, 삼성중공업 6척 순이었다.
중국과 일본 조선업체들이 LNG선 분야의 기술 경쟁에서 완전히 이탈 한 가운데 전세계 LNG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관련 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45척씩 수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금 시점에서 가장 관심을 둬야 할 종목은 무엇일까?
LNG 운반선 초저온보냉재 사업을 영위중인 'D사'가 6일 상승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말부터 늘어난 LNG선 수주실적에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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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3개월 저평가된 바이오제약주와 실적이 동반된 남북경협주를 연속 추천하며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다 준 알파투자클럽은 장전 D종목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알파투자클럽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수급과 모멘텀, 펀더멘탈과 이슈 등으로 종목을 분석하여 수많은 증권사와 교류를 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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