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서비스업(-1.22%), 운수장비업(-0.99%), 철강금속업(-0.89%)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1.31%), 섬유의복업(+1.21%), 건설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9:3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2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84억, 기관은 37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덕전자(008060)가 13.86% 오른 9,940원을 기록 중이고, 대덕GDS우(004135)(+8.81%), 대덕GDS(004130)(+8.5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넷마블(251270)(-11.62%), 신세계(004170)(-4.21%), 오리온(271560)(-4.0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78개, 상승종목은 36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