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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빅데이터 기반’ 산림청 통합 플랫폼 사업 수주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는 빅데이터 기반의 산림청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휴양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우선 신세계아이앤씨는 기존 122개 사이트에서 각각 이뤄지던 산림 휴양시설 예약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산림휴양 통합 플랫폼’을 신규 구축한다. 국/공/사립으로 운영 중인 166개 자연 휴양림과 96개 숲속 야영장 등 전국 산림휴양시설의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이용자의 불편과 혼란을 해소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플랫폼도 적용한다. 오픈소스 기반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개인별 휴양시설 추천 서비스부터 지역 축제, 맛집, 등산로 안내 등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다. 모바일을 통한 예약,결제 및 위치기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다문화 가정, 외국인 주민 등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상무는 “신세계아이앤씨가 가진 기술력, 안정성 그리고 대고객 서비스 분야의 노하우를 활용해 누구나 산림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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