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1.89%), IT부품업(-1.68%), 화학업(-1.19%)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3.02%), 출판·매체복제업(+1.42%), 오락·문화업(+1.0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40:6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5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32억, 기관은 2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리아에스이(101670)가 29.86% 오른 2,305원을 기록 중이고, 나노(187790)(+23.16%), 푸른기술(094940)(+22.2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유(290380)(-9.43%), 휴네시온(290270)(-7.22%), 세코닉스(053450)(-6.8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6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7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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