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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찾아가는 지역 전시회’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8월부터 11월까지 봉화, 예천, 안동, 영주 등 경북 4개 지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보유하고 있는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촬영한 종자 및 자생식물 사진 지역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SEM으로 촬영된 기본 흑백 종자사진에 씨앗이 발아되면 피우는 꽃잎 또는 꽃받침의 색을 입혀 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한 종자사진과 함께 윤삼숙 사진 작가의 다양한 자생식물 사진을 전시한다.

지역 전시회는 이달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봉화군청 솔향 갤러리를 시작으로 예천군청 전시실, 안동 세계물기념센터 대강당 전시실, 영주 선비도서관 전시실 등 4개소에서 개최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경북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씨앗과 꽃가루,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끼고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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