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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뛰는데 한국 증시는...앞으로의 수익실현 전략은?





하반기 들어 글로벌 증시가 살아나는 모습이지만 한국 증시는 이러한 흐름에서 소외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의 직격탄을 맞은 중국 증시를 따라 역주행하는 모습이다. 기업들의 실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 당분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일수록 기업의 이익에 집중하여 투자전략을 가져가야 한다. 7월부터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IT, 자동차 등 수출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감안해 투자할 종목을 고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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