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가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그룹 ’쿨‘의 김성수가 DJ 쿨(DJ KU:L)로 선보이는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2018 글래드 비어 페스트(2018 Glad Beer Fest)‘를 오는 24일 개최한다.
글래드 여의도 호텔 블룸 홀에서 개최되며 뜨거운 여름 DJ로 변신한 쿨 김성수의 흥겨운 퍼포먼스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쿨한 여름 파티를 즐길 수 있다. 1인당 3만 3,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글래드 치킨 플레이트와 함께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마케팅 관계자는 “디제잉 공연과 함께 여름의 대표하는 주류인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비어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시원한 도심 속 호텔에서 DJ로 변신한 쿨 김성수의 멋진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글래드호텔은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3,000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최초의 Design Hotels™ 멤버로 선정돼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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