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비로는 6.4% 증가해 2012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개월 연속 6%대 증가세를 이어가
-소매판매 과도한 호조는 신흥국 경제뿐 아니라 미국경제 스스로에게도 그다 지 좋아 보이지 않아
-고용 호조와 감세 효과를 바탕으로 한 미 소비경기의 강한 호조는 경기확장 지속성을 좌우하는 골디락스 성장에서 멀어지게 할 뿐만 아니라, 신흥국 경제에는 미 연준의 통화긴축 강화와 달러가치의 상승이라는 부담을 주기 때문
-미 달러가치 상승기조 지속는 신흥국 입장에서 미중 무역전쟁과 달러강세의 이중고 직면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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