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평가에서 총 2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가 우수 기관으로 꼽혔다.
이외에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영등포구(서울) △금정구(부산) △수성구(대구) △남구(인천) △남구(광주) △서구(대전) △북구(울산) △화성시(경기) △원주시(강원) △음성군(충북) △아산시(충남) △전주시(전북) △장성군(전남) △경주시(경북) △함안군(경남) 등 20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외에 특별부문에서는 울산시, 기초지자체는 인천시 남구 총 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